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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고지혈증] 에 대한 모든 것

[고지혈증] 콜레스테롤, 이상지질혈증, 고지혈증에 대해 알아봅시다.

by 키곰의건강상식 2021. 5.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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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40대 이상 인구에서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굉장히 많습니다.
당뇨와 고혈압만큼이나 위험한 질병이지만, 방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고지혈증을 반드시 관리해야 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이란?

고지혈증, 고지질혈증, 이상지질혈증 모두 같은 말로 고지혈증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쉽게 말해서 피 속에 지방이 많아서 생기는 병입니다.
일반적으로 고지혈증이라고하면 대부분 가지고 있으니까 당뇨나 고혈압처럼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당연히 약을 먹어서 고지혈증을 치료하고 있는 사람들도 상대적으로 적습니다.
하지만 고지혈증은 당뇨만큼이나 위험한 질병으로 반드시 관리를 철저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고지혈증을 일으키는 피 속의 지방은 어떤 것일까요?
우리 피 속에 있는 지방은 크게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이 있습니다.
나이가 들어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관리한다는 것이 다 고지혈증을 관리하기 위해서 하는 것입니다.
고지혈증의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에 관해서는 다음에 자세하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고지혈증이 위험한 이유

고지혈증은 당뇨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40세 이상의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고지혈증을 가지고 있다는 말을 듣기 쉽습니다.
하지만 치료를 받고 있다는 사람은 생각보다 적습니다.
그만큼 고지혈증에 대해 가볍게 생각한다는 것이죠
하지만 고지혈증은 당뇨보다 더 치명적인 질병입니다.
고지혈증은 전 세계 사망에 영향을 주는 질환에 6위에 올라있습니다.
그만큼 고지혈증으로 오는 합병증은 굉장히 치명적입니다.
대표적으로 심근경색과 뇌경색이 있습니다.
특히, 심근경색 환자의 절반은 고지혈증으로 인해 발생한 것입니다.

또한, 뇌경색의 20% 환자들은 고지혈증이 원인이 되어 발생합니다.

그러니 고지혈증이라고 진단을 받으신다면 반드시 철저한 관리를 통해 합병증을 예방해야 합니다.



 고지혈증 기준수치 (콜레스테롤 수치 확인)

 우리나라의 경우 40세 이상이라면 국가검진을 통해 반드시 고지혈증 검사를 하게 되어있습니다.
아래와 같이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다면, 고지혈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을 판단하는 수치를 보려면 콜레스테롤 수치와 중성지방에 대해 알고 있어야 합니다.

총콜레스테롤의 경우 좋은 콜레스테롤과 나쁜 콜레스테롤이 모두 섞여있으므로 크게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HDL(고밀도 콜레스테롤) 은 높을수록 몸에 좋은 것
                      LDL(저밀도 콜레스테롤) 은 높을수록 몸에 안 좋은 것
                      중성지방도 높을수록 안 좋습니다.

콜레스테롤기준수치
고지혈증 진단기준

 

 

 

 

같이 보시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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