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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질환/[통풍] 에 대한 모든 것

[통풍] 통풍에 대한 잘못된 상식들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리겠습니다.

by 키곰의건강상식 2021.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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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풍에 대한 잘못된 상식으로 통풍초기에
올바르게 대응하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상세히 알려드립니다. 

 

통풍의 가장 기본이자 핵심은 통풍은 먹어서 치료하는 것이아니라 안 먹어야 치료가 되는 것입니다.

통풍에 대한 잘못된 상식
통풍에 대한 잘못된 상식

 

 통풍발작이 찾아왔을 때 조치방법

  •   급성 통풍발작이 사라진다고 끝이 아니다.
      통풍발작이 처음 발생하면  증상이 금방 사라집니다. 
      그래서 통풍발작 고통이 있는 그 순간에만 약 처방을 받고 치료를 그만둡니다.
      또한, 일반적인 내과에서도 단순히 콜킨정 같은 치료제만 처방하고 끝납니다.

    하! 지! 만! 통풍은 갑자기 온 것이 아닙니다.
     요산결정은 5~10년 동안 오랫동안 쌓여서 발생된 예측된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요산결정은 쉽게 사라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 통풍발작이 시작되었다면,  장기적으로 생각하고 치료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통풍발작으로 병원에 갔는데 요산수치가 낮은데 왜 통풍이 올까?
    요산수치가 낮다고 통풍이 오지 않는 것이 아닙니다. 
    사람에 따라 통풍결정이 만들어지는 요산수치가 다 다르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요산수치가 5~6인데도 통풍이 발생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는 과도한 스트레스나 약물 등 다양한 외부 요소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통풍을 확인하는 것은 통풍발작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할 때인데,
    급성기의 통풍발작이 왔는 직후에는 요산수치가 일시적으로 낮아지는 현상이 있습니다.
    급성통풍발작이 끝나고 4주 정도 지난 후에 요산수치검사를 하는 것이 정확한 본인의 요산수치입니다.

 

 

 

 

 

 

 통풍과 운동에 대한 잘못된 상식

  매일 운동하는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는데 왜 통풍에 걸리는 것일까요? 
  통풍과 운동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 연애인 김종국과 같은 고강도 운동으로 몸매가 좋은 사람들이 통풍에 걸리는 이유
    먼저, 근육이 생성되는 원리를 간단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근육이 생성되기 위해서는 자극을 주어 근육에 상처를 주고,
    이를 회복하는 과정에서 더 크고 단단하게 만드는 것입니다.
    이때 손상된 근육세포에서 요산이 많이 생성되는데, 그 양이 엄청납니다.
    술과 함께 내장고기를 배 터지게 먹는 것보다 요산수치가  훨씬 더 상승합니다. 
    그래서 보통 통풍발작이 오는 사람들은 발작 직 전 운동을 하거나 외부의 강한 자극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운동 후 통풍발작을 예방하기 위한 방법은?
    고강도 운동을 했다면, 3일 정도는 휴식을 가지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운동 후 3일 정도가 흐른 뒤 평소의 요산수치로 돌아옵니다.

     또한,  페브릭이나 자이로릭같은 요산수치감소제를 복용 중일 때는 
     요산수치가 큰 폭으로 변동하지 않습니다.
  • 닭가슴살, 단백질보충제가 통풍을 일으킨다?
    통풍에 대해 검색해보면 고단백질 식사가 통풍의 원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닭가슴살과 단백질보충제는 퓨린이 다량으로 함유된 것은 아닙니다.
    닭가슴살과 보충제를 먹기 전에 고강도 운동을 한 것이 원인입니다.

 

 통풍에 좋은음식을 먹으면 통풍완치가 가능할까?

  샐러드, 체리, 계란, 파인애플, 개다래 충영, 레드비트, 요거트 등 통풍에 좋은 음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음식들은 요산을 적게 포함하는 것이지 통풍을 완치시켜주는 것이 아닙니다.
  만약, 눈에 띌정도로 효과를 보고 싶다면, 통풍에 좋은 음식들을 한번 섭취할 때마다 
  엄청나게 먹어야 합니다. 이는 오히려 과식을 하게 되어 통풍에 좋지 않습니다.
  음식은 통풍을 예방하기 위해 조절하는 것이지 약처럼 치료를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통풍을 위해 요산수치를 낮추기 가장 효과적인 것은 요산수치를 낮추는 약을 먹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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